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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랑 티스토리랑 그냥 고민고민하다가..

티스토리가 사용이 편한거 같아 티스토리로 이전..

네이버블로그에 해놓은게 많아서, 다 들고 오고 싶은데 오래걸릴거 같기도하고 힘들어서 안할 예정.

Youtube 보다가 우연히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는 중..

[시간을 넘어서]라는 곡을 들었는데, 아주 예전에 봤던 영화이기도하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생각난김에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검색해서 듣는 것마다 뭔가 영화 원곡이랑 조금 다른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원작자를 찾아봤는데,

마츠타니 스구루(Matsutani Suguru)이 사람이다.

근데 노래를 못 듣게 되어있다..

아주 아쉬운...너무 아쉽게 됬다..

다른 사람들이 피아노친걸 들으려니 원곡이랑 느낌이 상당히 달라서 듣고 싶지 않다랄까...

일단 몇 개 들어보고, 플레이리스트에 넣을 예정이지만, 이렇게 원곡을 멜론에서 고음질로 못듣는다는게 조금 아쉬울 따름..

공부하면서 까먹었던걸 다시 되집어보기 위해,

생각나는데로 관련 하이퍼링크를 다 달아놓을 계획이다.

보고 이게 뭐지 싶으면 눌러보면 될 것이다.

예상 했던대로 광고 붙이는 애드핏은 떨어졌다..ㅎㅎ

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어쩔 수 없는거였기 때문에

그냥 해본거지만..ㅎ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좀 살려볼 생각이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주로 일상, 게임 같은걸 올리고

티스토리에는 약간 공부 위주로.. 

배우고 싶었던 공부의 용어위주, 공부한 자료 등... 이런걸 올려볼까 싶다. 

두개의 블로그의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두개를 운영하지 아니면 그냥 하나만 운영하는게 좋을듯 싶다.

현재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을 바라보고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서 글이 자주 올라가지 않아 

노출수는 하루 100명 정도 나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이다.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상당히 낮은 금액 '몇 원' 정도..

기대하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소소한 돈 모으는 정도로 쓸려고하는데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한창 글을 많이 올리고 하루 블로그 방문객 수가 5천 넘어갔을 땐, 

클릭수로 오는 수익이 몇천원 들어왔었으니까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내가 쓴 글로 인해 보상을 받는 느낌이랄까..

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알아봐준다랄까..

이리저리 궁금해서 둘러보던 찰나, 티스토리를 알게되었고,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둘 중 하나를 운영하기로 마음 먹고 싶은데..

고민되는 것이...

블로그는 일단 검색으로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는?

네이버가 2019년 기준 58.16%로 2위 구글 33.65%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다음 6.38%...

이것 때문에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

아무래도 나는 한글로만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가장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였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조금은 괜찮다는 점이 구글에서 검색을하면 상당한 노출을 보여준다.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가 거의 검색되지 않던데, 구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노출수는 상당히 적고, 티스토리가 많은 편이다.

아마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구글 애드센스도 만약 가입이 되서 블로그에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게 된다면...

광고 수익이 조금은 많아 지려나???

일단 글 몇개 적지도 않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핏 광고 신청은 해놓은 상태다

만약 안되면... 6개월 뒤 쯤..

글을 많이 쓰고 신청을 다시 해볼 예정이다.